태영건설이 3692억 규모의 방글라데시 차토그람 하수도사업을 따냈다.
태영건설은 방글라데시 차토그람 상하수청과 하루평균 10만 톤 규모의 하수처리장 및 90.2㎞ 하수관로를 건설하는 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692억3700만 원이다. 이는 2020년 말 기준 태영건설의 연결매출의 16.18%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태영건설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등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태영건설은 방글라데시 차토그람 상하수청과 하루평균 10만 톤 규모의 하수처리장 및 90.2㎞ 하수관로를 건설하는 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다.

▲ 태영건설 로고.
계약금액은 3692억3700만 원이다. 이는 2020년 말 기준 태영건설의 연결매출의 16.18%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태영건설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등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