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1일 한라 주가는 전날보다 4.61%(280원) 하락한 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하락 많아, 한라 4%대 현대건설 DL이앤씨 2%대 내려

▲ 한라 로고.


현대건설 주가는 2.40%(1100원) 떨어진 4만4800원, DL이앤씨 주가는 2.26%(3천 원) 내린 13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1250원으로 1.32%(150원), GS건설 주가는 4만3850원으로 1.13%(500원) 각각 빠졌다. 

대우건설 주가는 1.12%(70원) 하락한 6160원, 동부건설 주가는 1.01%(150원) 밀린 1만4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물산 주가는 11만4500원으로 0.43%(5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4250원으로 0.41%(100원) 각각 낮아졌다. 

금호건설 주가는 0.41%(50원) 내린 1만22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19%(50원) 빠진 2만57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DL건설 주가는 2.09%(650원) 상승한 3만18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84%(200원) 오른 2만4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85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