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7일 마니커 주가는 전날보다 4.17%(50원) 오른 1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주 거의 다 올라, 마니커 4%대 오리온 3%대 선진 풀무원도 상승

▲ 마니커 로고.


오리온 주가는 3.92%(4천 원) 상승한 10만 6천 원, 선진 주가는 2.16%(250원) 오른 1만1850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1만6950원으로 2.11%(350원), 롯데푸드 주가는 34만1500원으로 1.94%(6500원), 오뚜기 주가는 44만8500원으로 1.93%(8500원) 상승했다.

CJ씨푸드 주가는 1.84%(70원) 더해진 3875원, CJ제일제당 주가는 1.6%(6천 원) 높아진 38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9160원으로 1.44%(130원), 농심 주가는 32만2천 원으로 1.42%(4500원), SPC삼립 주가는 7만200원으로 1.15%(800원) 각각 올랐다.

동서 주가는 1.01%(300원) 상승한 3만150원에, 빙그레 주가는 0.96%(500원) 높아진 5만26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4만5800원으로 0.66%(300원), 남양유업 주가는 40만4500원으로 0.62%(2500원), 매일유업 주가는 6만8400원으로 0.44%(300원) 각각 높아졌다.

반면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62%(100원) 낮아진 1만595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6%(20원) 내린 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1500원으로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5200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