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4일 SK스퀘어 주가는 전날보다 5.26%(3500원) 뛴 7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스퀘어 로고.

▲ SK스퀘어 로고.


이날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SK스퀘어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47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20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2.22%(5500원) 상승한 25만3500원에, SK렌터카 주가는 0.98%(100원) 오른 1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0.43%(200원) 더해진 4만6550원에, SK가스 주가는 0.40%(500원) 높아진 12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C 주가는 0.29%(500원) 오른 17만 원에, SK 주가는 0.20%(500원) 높아진 25만6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3.65%(6천 원) 하락한 15만8500원에,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61%(6천 원) 내린 22만3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K케미칼 주가는 1.35%(2천 원) 밀린 14만6500원에, SK리츠 주가는 1.13%(70원) 빠진 6150원에, SK바이오팜 주가는 1.02%(1천 원) 낮아진 9만7400원에 장을 닫았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2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텔레콤 주가는 5만7200원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