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의 자회사 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대회를 개최한다.
NH농협은행은 ‘NH농협카드 PBA-LPBA챔피언십 21-22’ 대회를 29일부터 2022년 1월5일까지 8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NH농협카드 PBA-LPBA챔피언십 21-22’ 대회를 29일부터 2022년 1월5일까지 8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카드는 이번 프로당구(PBA)와 여자프로당구(LPBA)의 프로당구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
NH농협카드는 올해 PBA-LPBA 팀리그 ‘NH농협카드 그린포스’팀을 창단해 전반기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PBA주요 참가선수로는 조재호(NH농협카드),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에디레펜스(벨기에) 등이 있다.
LPBA 주요 참가선수로는 김민아(NH농협카드), 전애린(NH농협카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김예은(웰컴저축은행), 강지은(크라운해태), 김세연(휴온스) 등이 있다.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지친 당구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