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증시 개장 마지막 날 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30일 대신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62%(700원) 하락한 1만8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약세, 대신증권 3%대 KTB투자증권 2%대 내려

▲ 대신증권 로고.


KTB투자증권 주가는 2.63%(140원) 밀린 5190원에, SK증권 주가는 1.96%(20원) 떨어진 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1.68%(140원) 하락한 819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43%(650원) 빠진 4만4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1.19%(150원) 하락한 1만250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0.93%(1천 원) 밀린 10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74%(600원) 낮아진 8만70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57%(50원) 떨어진 86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밖에 신영증권(-0.50%), 유진투자증권(-0.42%), 메리츠증권(-0.39%), 교보증권(-0.12%)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한양증권 주가는 0.96%(150원) 오른 1만5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95%(60원) 상승한 639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0.82%(200원) 높아진 2만44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외에 DB금융투자(0.77%), 유안타증권(0.37%) 등 주가도 상승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2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