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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770만 원대로 떨어져,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12-30 07: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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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770만 원대로 떨어져,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30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2종 가운데 14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8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리고 있다.

30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2종 가운데 14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8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70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2%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11% 빠진 455만1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3.44% 떨어진 63만1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2.39%, 에이다 –3.77%, 리플 –2.68%, 루나 –1.15%, 폴카닷 –1.44%, 도지코인 –1.50%, 크립토닷컴체인 –1.34%, 유니스왑 –3.81% 등이다.

반면 폴리곤은 24시간 전보다 2.10% 상승한 311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라이트코인(0.91%), 알고랜드(8.45%), 코스모스(3.10%), 클레이튼(0.52%), 비트토렌트(3.90%), 위믹스(1.90%), 스시스왑(2.52%)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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