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8일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61%(250원) 오른 1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등락 갈려, 동부건설 삼성물산 상승하고 태영건설 내려

▲ 동부건설 로고.


삼성물산 주가는 0.85%(1천 원) 상승한 11만8천 원, 금호건설 주가는 0.83%(100원) 높아진 1만2100원에 장을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64%(150원) 상승한 2만3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건설 주가는 0.55%(150원) 오른 2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0.52%(30원) 높아진 5820원, GS건설 주가는 0.24%(100원) 상승한 4만1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0.11%(50원) 상승한 4만4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1.85%(200원) 하락한 1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79%(400원) 내린 2만1900원, 한신공영 주가는 0.62%(100원) 떨어진 1만610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0.56%(30원) 낮아진 537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23%(50원) 하락한 2만1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이앤씨 주가는 전날과 같은 12만250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