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우리금융그룹, 디노랩 참여 신생기업에게 맞춤 컨설팅 제공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2-27 16:34: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그룹이 신생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신생기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에 소속된 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디업(Develop up)'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디노랩 참여 신생기업에게 맞춤 컨설팅 제공
▲ 우리금융그룹은 디노랩에 소속된 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디업(Develop up)'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이번 디업에는 올해 선발된 디노랩 12개사가 참여했다. 신생기업 성장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투자, 인사, 세무, 재무 분야의 전문가와 일대일 맞춤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신생기업시장도 인력난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직원인사와 관련한 질문과 상담이 주를 이뤘던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금융그룹은 "10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디노랩 제2센터를 구축해 핀테크를 넘어 모빌리티, 인공지능,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헬스케어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