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7일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7%(350원) 오른 2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대부분 상승, 롯데하이마트 엔에스쇼핑 신세계 올라

▲ 롯데하이마트 로고.


엔에스쇼핑과 신세계, 이마트 주가는 각각 0.81%(100원), 0.40%(1천 원), 0.33%(500원) 상승한 1만2500원, 24만8천 원, 15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홈쇼핑과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주가는 각각 0.33%(500원), 0.13%(100원), 0.11%(100원) 높아진 6만5300원, 7만4700원, 8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BGF리테일과 호텔신라 우선주,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1.02%(1500원), 0.39%(300원), 0.16%(50원) 내린 14만5500원, 7만6200원, 3만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광주신세계와 호텔신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변동 없이 각각 17만8천 원, 7만79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