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3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1.22%(500원) 밀린 4만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건설기계 내리고 현대일렉트릭 올라

▲ 현대건설기계 로고.


현대중공업 주가는 0.43%(400원) 빠진 9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28%(20원) 하락한 711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25%(50원) 낮아진 2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5%(500원) 오른 2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53%(500원) 더해진 9만42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17%(100원) 높아진 5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6만97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