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6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64%(650원) 상승한 4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상승 많아, 현대건설기계 오르고 현대중공업 내려

▲ 현대건설기계 로고.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7%(500원) 더해진 7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49%(100원) 높아진 2만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41%(30원) 오른 729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1%(100원) 상승한 9만7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중공업 주가는 3.24%(3200원) 밀린 9만57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3.21%(700원) 빠진 2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37%(800원) 하락한 5만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