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6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날보다 3.61%(5700원) 오른 16만3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게임주 대체로 올라, 위메이드 펄어비스 3%대 컴투스 2%대 상승

▲ 위메이드 로고.


펄어비스와 컴투스, 조이시티 주가는 각각 3.59%(4300원), 2.42%(3500원), 2.19%(300원) 상승한 12만4100원, 14만8천 원, 1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데브시스터즈와 웹젠, 엔씨소프트 주가는 각각 2.03%(1800원), 1.77%(450원), 1.04%(7천 원) 높아진 9만300원, 2만5850원, 68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넷마블과 더블유게임즈,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각각 0.85%(1천 원), 0.18%(100원), 0.14%(5원) 오른 11만9천 원, 5만7천 원, 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넷슨지티와 네오위즈 주가는 각각 3.49%(650원), 0.50%(150원) 내린 1만7950원, 2만9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 주가도 각각 0.34%(300원), 0.21%(1천 원) 하락한 8만8600원, 48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