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0일 쌍방울 주가는 전날보다 3.39%(30원) 빠진 854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대체로 내려, 쌍방울 3%대 형지엘리트 형지I&C 2%대 하락

▲ 쌍방울 로고.


형지엘리트 주가는 2.95%(105원) 하락한 3450원에, 형지I&C 주가는 2.55%(40원) 떨어진 15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성통상 주가는 2.31%(80원) 내린 3390원에, F&F 주가는 1.14%(1만 원) 낮아진 86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섬 주가는 0.66%(250원) 밀린 3만7600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0.46%(50원) 하락한 1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0.40%(150원) 내린 3만715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0.33%(150원) 낮아진 4만5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F 주가는 0.28%(50원) 밀린 1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00%(1500원) 오른 15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BYC 주가는 0.70%(3천 원) 높아진 42만9천 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0.45%(50원) 상승한 1만1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비안 주가는 0.34%(10원) 오른 2985원에 거래를 끝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전날과 같은 9380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