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9일 영원무역 주가는 전날보다 10.19%(4200원) 급등한 4만5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패션주 강세, 영원무역 10%대 급등 제로투세븐 쌍방울 3%대 올라

▲ 영원무역 로고.


제로투세븐 주가는 3.79%(400원) 상승한 1만950원에, 쌍방울 주가는 3.76%(32)원 오른 884원에 장을 마감했다.

형지엘리트 주가는 3.64%(125원) 높아진 3555원에, 형지I&C 주가는 2.61%(40원) 상승한 1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2.05%(750원) 오른 3만7300원에, 한섬 주가는 1.47%(550원) 높아진 3만785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35%(2천 원) 상승한 15만 원에, LF 주가는 1.14%(200원) 오른 1만7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0.92%(100원) 높아진 1만1천 원에, F&F 주가는 0.57%(5천 원) 상승한 87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비안 주가는 0.34%(10원) 오른 2975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0.29%(10원) 높아진 347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0.11%(10원) 밀린 9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BYC 주가는 전날과 같은 42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