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가 글로벌 풍력발전기 제조회사에 504억 원 규모의 풍력타워를 공급한다.
씨에스윈드는 9일 베스타스(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풍력타워는 풍력발전기에서 블레이드(날개)를 지탱하는 시설을 말한다.
계약금액은 504억3112만 원으로 지난해 씨에스윈드 연결기준 매출의 5.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9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미국법인에서 생산한 풍력타워를 베스타스에 공급한다.
씨에스윈드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고객회사와 협의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씨에스윈드는 9일 베스타스(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김성권 씨에스윈드 대표이사 회장.
풍력타워는 풍력발전기에서 블레이드(날개)를 지탱하는 시설을 말한다.
계약금액은 504억3112만 원으로 지난해 씨에스윈드 연결기준 매출의 5.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9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미국법인에서 생산한 풍력타워를 베스타스에 공급한다.
씨에스윈드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고객회사와 협의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