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부동산 플랫폼 재단장을 기념하는 광고를 공개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새로운 브랜드이름으로 새 출발한 'KB부동산'의 광고영상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집요한 부동산 정보, KB부동산'이라는 표어를 내세워 KB부동산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조했다.
 
표어에는 KB국민은행이 지닌 노하우와 신뢰감을 바탕으로 정확하게 분석한 정보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함축돼있다.

KB부동산의 핵심 서비스 △시세 △매물 △입지에 대한 정보제공 서비스와 △부동산 자산관리 '내집내집'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각 기능별로 광고모델이 등장한다.

KB부동산의 광고모델은 연기자 박희순씨, 유연석씨, 이광수씨, 채수빈씨 등 4명이다.

광고영상은 티저와 종합편을 시작으로 시세, 매물, 입지, 내집내집 4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어 광고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각 배우들의 미공개 장면을 담은 제작영상도 내놓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부동산의 장점인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KB부동산만의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가 현명한 내 집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실거래알림, 매물알림, 세금계산 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내집내집 등록 이벤트'를 12월15일까지 진행한다. 

KB부동산 앱에서 내집내집 등록 후 응모하면 갤럭시 Z플립3, 아이폰13 경품 추첨 기회 또는 스타벅스 커피쿠폰, CU 모바일 상품권 선착순 각 1만 명 지급쿠폰을 선택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