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선발한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모두 1억6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학연구재단이 해마다 선발한 신진 피부과학자 4명에 각각 4천만 원의 과제 연구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권순효 경희대학교병원 교수(레이저 치료 후 색소침착 발생 예측모델 연구), 김종훈 연세대학교병원 교수(물집증 진행을 예측하는 임상 및 면역 바이오마커에 기초를 둔 리툭시맙 치료전략 개발), 백유상 고려대학교병원 교수(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과 면역화학염색을 이용한 특수부위 피부 편평세포암 및 제자리암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출에 관한 연구), 이시형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물리적 자극이 켈로이드 섬유아세포의 콜라젠 합성과 증식에 미치는 역할 규명)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지난 10월에 실시한 제1회 뉴 뷰티(New Beauty) 콘퍼런스에서 신진 피부과학자와 자사 기술연구원이 학술 교류를 이어나가는 발전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인류의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공헌하는 연구지원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선발한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모두 1억6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사장.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학연구재단이 해마다 선발한 신진 피부과학자 4명에 각각 4천만 원의 과제 연구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권순효 경희대학교병원 교수(레이저 치료 후 색소침착 발생 예측모델 연구), 김종훈 연세대학교병원 교수(물집증 진행을 예측하는 임상 및 면역 바이오마커에 기초를 둔 리툭시맙 치료전략 개발), 백유상 고려대학교병원 교수(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과 면역화학염색을 이용한 특수부위 피부 편평세포암 및 제자리암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출에 관한 연구), 이시형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물리적 자극이 켈로이드 섬유아세포의 콜라젠 합성과 증식에 미치는 역할 규명)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지난 10월에 실시한 제1회 뉴 뷰티(New Beauty) 콘퍼런스에서 신진 피부과학자와 자사 기술연구원이 학술 교류를 이어나가는 발전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인류의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공헌하는 연구지원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