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2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9일보다 2%(500원) 밀린 2만4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엇갈려, 현대일렉트릭 내리고 한국조선해양 올라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39%(300원) 빠진 2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38%(150원) 낮아진 3만9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24%(1200원) 더해진 9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38%(30원) 오른 79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17%(100원) 높아진 5만82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10만9천 원,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7만25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