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9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83%(5천 원) 오른 18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엇갈려, 광주신세계 엔에스쇼핑 오르고 GS리테일 호텔신라 내려

▲ 광주신세계 로고.


엔에스쇼핑과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각각 1.11%(150원), 0.75%(600원) 상승한 1만3650원, 8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와 롯데하이마트, BGF리테일 주가는 각각 0.64%(1500원), 0.38%(100원), 0.33%(500원) 오른 13만5천 원, 2만6100원, 15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GS리테일과 호텔신라, 이마트 주가는 각각 1.22%(400원), 0.75%(600원), 0.63%(1천 원) 빠진 3만2350원, 7만9천 원, 15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홈쇼핑과 롯데쇼핑 주가도 각각 0.36%(300원), 0.10%(100원) 하락한 6만5500원, 9만88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과 변동 없이 7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