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유진투자증권, 국내외 주식거래 온라인고객 대상 1억 규모 경품행사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11-03 17:2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진투자증권이 국내외 주식거래 온라인(비대면)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벤츠 경품 이벤트에 이어 국내, 해외주식 합산 거래금액에 따라 BMW 5시리즈와 현대 캐스퍼 차량 등 모두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주식레이스2.0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국내외 주식거래 온라인고객 대상 1억 규모 경품행사
▲ 유진투자증권은 벤츠 경품 이벤트에 이어 국내, 해외주식 합산 거래금액에 따라 BMW 5시리즈와 현대 캐스퍼 차량 등 모두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주식레이스 2.0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계좌 보유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의 합산 거래금액(매수, 매도 포함) 100만 원당 응모권을 1장씩 받게되며 해당 응모권으로 자신이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에 해당하는 국내주식은 코스피, 코스닥, K-OTC, 코넥스, ETF(상장지수펀드), ETN(상장지수증권) 등이며 해외주식은 미국, 중국(상해A, 심천), 홍콩, 일본 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이다.    

유진투자증권은 모두 9종의 경품을 준비했다. 1등 경품으로는 약 6500만 원 상당의 'BMW 520i(1명)가, 2등은 현대 캐스퍼(1명), 3등은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2명), 4등은 아이폰13 프로(3명), 5등은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5명) 등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이 외에도 갤럭시워치4(10명), 구글 기프트카드 3만원권(30명), 배달의민족 상품권 1만 원권(200명), 바나나우유 교환권(2,000명) 등 다양한 경품들이 모두 2252명에게 제공된다. 

12월 말까지 받은 응모권은 2022년 1월9일 오후 11시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 예정일은 2022년 1월20일이다. 경품별 중복 응모는 가능하지만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중복 당첨은 되지 않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유진투자증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별도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지난 두 달 동안 진행한 주식레이스2.0 이벤트에 고객들이 긍정적 반응을 보여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같은 방식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최근 미국과 일본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좋아 이벤트 거래종목을 해외주식까지 확대했으니 투자자들의 적극적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