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중개형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중개형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를 기념해 무료체험 지원금과 커피 기프티콘 등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키움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를 기념해 무료체험 지원금과 커피 기프티콘 등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키움증권> |
키움증권은 '키움증권 중개형ISA'를 개설한 고객 선착순 10만 명에게 투자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무료체험 지원금 5천 원을 지급하고 100만 원 이상을 입금하면 금액에 따라 투썸플레이스 모바일 기프티콘을 최대 3만 원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키움증권 중개형ISA는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후 ‘키움 콕! ISA’ 앱 또는 홈페이지 ‘ISA 계좌개설’ 화면을 통해 만들 수 있다.
2023년부터는 금융투자소득세가 도입되면서 일반계좌에서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할 때 양도차익은 기본공제 5천만 원 초과분을 대상으로 20% 이상 과세가 이뤄진다. 중개형ISA계좌를 이용하면 한도 없이 전액 비과세 혜택을 적용 받게 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직접투자할 수 있는 중개형ISA를 지금부터 준비해 연간 납입한도(2천만 원)도 확보하고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