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7%(800원) 상승한 6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상승 많아, 카카오뱅크 우리금융 하나금융 KB금융 올라

▲ 카카오뱅크 로고.


기관투자자는 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75%(100원) 오른 1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44%(200원) 높아진 4만5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35%(200원) 더해진 5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0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1억 원, 개인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3%(50원) 오른 3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32억 원, 개인투자자는 1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1.45%)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JB금융지주(-0.90%)와 BNK금융지주(-0.68%) 등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