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취업준비생을 응원하는 영상을 내놨다.

신한금융투자는 ‘응원하기 캠페인’의 세 번째 영상으로 취업준비생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응원하기 캠페인 세 번째 영상 공개, 취업준비생 응원

▲ 신한금융투자, '응원하기 캠페인' 시즌3 영상 공개. <신한금융투자>


이번 영상에는 인턴기간이 끝나고 다시 구직활동을 하는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을 담았다. 

자우림의 '고잉 홈(Going Home)'을 배경화면으로 사용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서 지쳐가는 취업준비생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배우 전미도씨가 인턴을 응원하는 팀장으로 출연한다.

신한금융투자가 올해 초 내놓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영상과 소상공인 응원 영상은 누적 3천만의 조회 수를 보일 정도로 호응을 받고 있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자우림의 노래를 빌려 다 잘 될 거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신한금융투자의 응원하기 캠페인이 코로나19로 힘들 분들에게 따뜻한 감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