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가 글로벌 풍력발전기회사와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
씨에스윈드는 베스타스 아시아퍼시픽과 115억3424만 원 규모의 풍력타워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풍력타워는 풍력발전기에서 블레이드(날개)를 지탱하는 시설을 말한다.
계약금액 115억3424만 원은 2020년 씨에스윈드 연결기준 매출의 1.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10월26일부터 2022년 4월8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이번에 공시된 계약 종료일은 고객회사와 협의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씨에스윈드는 베스타스 아시아퍼시픽과 115억3424만 원 규모의 풍력타워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 김성권 씨에스윈드 대표이사 회장.
풍력타워는 풍력발전기에서 블레이드(날개)를 지탱하는 시설을 말한다.
계약금액 115억3424만 원은 2020년 씨에스윈드 연결기준 매출의 1.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10월26일부터 2022년 4월8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이번에 공시된 계약 종료일은 고객회사와 협의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