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사이판으로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나카드는 마리아나 관광청 및 켄싱턴호텔사이판과 ‘켄싱턴호텔사이판&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카드, 사이판 여행객 위한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 진행

▲ 사이판 이미지. <하나카드>


우선 켄싱턴호텔사이판의 식음료 매장이나 갤러리, 코럴 오션 리조트골프에서 하나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5%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준다. 
 
또 켄싱턴호텔사이판에서 쓴 금액을 제외하고 사이판 현지에서 하나카드로 10만 원·20만 원·30만 원 이상 결제하면 하나머니 최대 3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하나멤버스 모바일앱의 환전지갑을 통해 달러로 환전하면 100% 환율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11월 정부의 첫 번째 트래블버블 체결 국가인 사이판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괌, 하와이, 태국, 미주, 유럽 등 각국 관광청, 제휴 여행사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조해 다양한 해외여행서비스를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