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57억5700만 원, 영업이익 226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6.4% 늘었고 영업이익은 4.7% 줄었다. 한샘은 순이익 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기재를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신세계I&C는 2021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326억600만 원, 영업이익 83억6500만 원, 순이익 76억6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5.22%, 영업이익은 16.55%, 순이익은 10.32% 각각 증가했다.
파크시스템스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3억2천만 원, 영업이익 46억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0.25%, 영업이익은 16.91% 각각 증가했다. 파크시스템스는 순이익 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기재를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모바일리더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4억7400만 원, 영업이익 13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0%, 영업이익은 9.5% 각각 증가했다. 모바일리더는 순이익 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기재를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