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가 셀트리온에 항원진단키트를 공급한다.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휴마시스, 셀트리온과 항원진단키트 1295억 규모 공급계약 맺어

▲ 휴마시스 로고.


계약 규모는 약 1295억 원으로 휴마시스 지난해 매출의 283.27%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12월30일까지다. 공급지역은 미국으로 정해졌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DLA)의 공급업체로 선정돼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를 공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