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비에스엔지니어링의 공모주 일반청약 경쟁률이 1479.9대 1로 집계됐다.
20일 마감된 지엔비에스엔지니어링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청약증거금으로 4조5867억 원이 몰렸다.
지엔비에스엔지니어링은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일반청약에 35만6250주가 배정됐는데 모두 5억2720만2590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앞서 14일과 1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1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 1만4300~1만7400원의 최상단인 1만7400원으로 정해졌다.
지엔비에스엔지니어링은 2005년 설립된 반도체장비업체로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독성가스를 처리하는 '스크러버'를 생산한다. 스크러버는 액체를 이용해 가스 속에 부유하는 고체 또는 액체 입자를 포집하는 장치를 말한다.
지엔비에스엔지니어링은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20일 마감된 지엔비에스엔지니어링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청약증거금으로 4조5867억 원이 몰렸다.

▲ 지엔비에스엔지니어링 로고.
지엔비에스엔지니어링은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일반청약에 35만6250주가 배정됐는데 모두 5억2720만2590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앞서 14일과 1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1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 1만4300~1만7400원의 최상단인 1만7400원으로 정해졌다.
지엔비에스엔지니어링은 2005년 설립된 반도체장비업체로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독성가스를 처리하는 '스크러버'를 생산한다. 스크러버는 액체를 이용해 가스 속에 부유하는 고체 또는 액체 입자를 포집하는 장치를 말한다.
지엔비에스엔지니어링은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