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3일 LG유플러스 주가는 전날보다 2.81%(400원) 상승한 1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그룹주 갈피 못 잡아, LG유플러스 LG화학 오르고 LG전자 내려

▲ LG유플러스 로고.


거래량은 134만1278주로 전날과 비교해 30만 주가량 줄었다.

LG화학 주가는 1.51%(1만2천 원) 오른 80만8천 원에, LG 주가는 0.76%(700원) 더해진 9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3%(4천 원) 높아진 134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LG전자 주가는 1.61%(2천 원) 떨어진 12만2천 원에, LG이노텍 주가는 1.3%(2500원) 낮아진 19만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29%(20원) 내린 6760원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28%(50원) 떨어진 1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