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이 상금 3520만 원을 걸고 국내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를 연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부터 국내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 ‘위클리 리그(Weekly League)’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부터 국내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 ‘위클리 리그’(Weekly League)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선물옵션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고 12월5일까지 이베스트투자증권홈페이지, 모바일 앱,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위클리 리그는 10월18일부터 12월10일까지 8주 동안 열린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파생상품 투자 수익률에 따라 모두 35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주간 수익률 1위는 150만 원, 2위 100만 원, 3위 50만 원, 4~10위는 2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참가자는 중복해서 상금을 받을 수 있지만 1인 최대 누적 상금 한도는 금융투자협회 규정을 따른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대회 참가신청을 하고 1계약 이상의 파생상품을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쿠폰 1매를 증정하기로 했다. 또한 대회기간 거래상위 고객 10명에게는 수수료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