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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972명으로 줄어, 중국 해외유입만 22명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0-08 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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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972명으로 집계됐다. 

8일 NHK와 지지통신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0만8502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7861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126명)보다 154명 줄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972명으로 줄어, 중국 해외유입만 22명
▲ 시민들이 1일 일본 도쿄도 시나가와역에서 마스크를 쓴 채로 걷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오사카부 165명, 도쿄도 143명, 가나가와현 102명, 효고현 87명, 사이타마현 68명, 아이치현 61명, 지바현 43명, 교토부 27명, 기후현 25명, 도치기 17명, 이바라키현·히로시마 각각 16명 등이다.

중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2명으로 집계됐다. 본토 확진자는 없다.

해외유입 확진자 25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상하이시 8명, 윈난성 6명, 톈진시 2명, 산둥성 2명, 광둥성 2명, 허난성·쓰촨성 각각 1명이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8일 누적 확진자는 9만6357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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