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거의 다 상승했다.

7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5.45%(225원) 오른 4355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강세, 한화투자증권 KTB투자증권 5%대 키움증권 3%대 올라

▲ 한화투자증권 로고.


KTB투자증권 주가는 5.23%(300원) 상승한 604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3.27%(3500원) 오른 10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8만5천 원으로 3.41%(2800원) 올랐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3960원으로 3.31%(120원) 상승해 장을 마쳤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3.07%(145원) 오른 4865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2.51%(90원) 상승한 3675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증권 주가는 853원에 장을 마감해 2.03%(17원) 높아졌고 NH투자증권 주가는 1만2750원에 거래를 마쳐 2.00%(250원) 더해졌다.

DB금융투자 주가는 1.90%(120원) 높아진 643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81%(150원) 더해진 844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 외에 대신증권(1.81%), 삼성증권(1.74%), 교보증권(1.71%), 신영증권(0.96%), 한양증권(0.87%), 현대차증권(0.82%), 이베스트투자증권(0.58%) 등 주가도 높아졌다.

반면 부국증권 주가는 0.21%(50원) 내린 2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