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청년세대의 주가안정을 위한 정책 금융상품을 적극 홍보한다.

신한은행은 청년세대의 주거부담 완화를 위한 ‘주택도시기금 청년 전용 전월세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청년 주거안정 응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 청년 주거안정 금융상품 신규 이용자에 치킨과 포인트 제공

▲ 신한은행이 ‘청년 주거안정 응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정부가 지원하는 사회초년생(대학생 포함) 대상 저금리 정책대출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청년 세대 실수요자들의 주거안정과 내 집 마련 준비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청년 전용 전월세대출(청년전용버팀목대출, 청년보증부월세대출, 주거안정월세대출) 신규 이용자에게 2만 원 상당의 치킨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기간은 12월15일까지다.

또 청년 전용 전월세 대출을 포함한 주택도시기금 대출을 사용하고 있거나 신규로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고 12월15일까지 유지하면 마이신한포인트 2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SOL) 이벤트 페이지와 네이버,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배너 광고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택도시기금 대출 취급 은행으로써 다양한 정책 상품을 통해 청년세대 실수요자들의 주거안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지원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