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6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3.33%(2천 원) 하락한 5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대체로 밀려, 카카오뱅크 3%대 BNK금융 2%대 떨어져

▲ 카카오뱅크 로고.


개인투자자는 54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93억 원, 기관투자자는 16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09%(600원) 내린 5만4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1%(200원) 빠진 3만92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0억 원,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44%(200원) 밀린 4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2.49%)와 JB금융지주(-0.92%) 주가도 내렸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4%(50원) 상승한 1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 주가는 0.70%(70원) 오른 1만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