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큐라클 대표이사에 유재현 선임, 중국 얀센 마케팅 임원 지내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10-01 18:0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큐라클 대표이사에 유재현 전 중국 얀센 임원이 선임된다.

난치성 혈관 및 대사질환 신약개발 회사 큐라클은 유재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큐라클 대표이사에 유재현 선임, 중국 얀센 마케팅 임원 지내
▲ 큐라클 로고.

유재현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한국얀센에 입사하며 제약바이오 일을 시작했다.

그 뒤 미국 존슨앤존슨 본사 제약그룹 글로벌 전략마케팅,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마케팅, 중국 얀센 마케팅 임원 등으로 일하며 제품 개발과 사업화 경험을 쌓았다.

큐라클은 유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수출과 제품화, 글로벌 사업화에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큐라클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개발 회사로의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리더의 영입이 필수다”며 “유능한 연구인력의 지속적 확충을 통해 후속 신약 후보물질의 연구개발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