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대표이사에 유재현 전 중국 얀센 임원이 선임된다.
난치성 혈관 및 대사질환 신약개발 회사 큐라클은 유재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유재현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한국얀센에 입사하며 제약바이오 일을 시작했다.
그 뒤 미국 존슨앤존슨 본사 제약그룹 글로벌 전략마케팅,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마케팅, 중국 얀센 마케팅 임원 등으로 일하며 제품 개발과 사업화 경험을 쌓았다.
큐라클은 유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수출과 제품화, 글로벌 사업화에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큐라클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개발 회사로의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리더의 영입이 필수다”며 “유능한 연구인력의 지속적 확충을 통해 후속 신약 후보물질의 연구개발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난치성 혈관 및 대사질환 신약개발 회사 큐라클은 유재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 큐라클 로고.
유재현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한국얀센에 입사하며 제약바이오 일을 시작했다.
그 뒤 미국 존슨앤존슨 본사 제약그룹 글로벌 전략마케팅,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마케팅, 중국 얀센 마케팅 임원 등으로 일하며 제품 개발과 사업화 경험을 쌓았다.
큐라클은 유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수출과 제품화, 글로벌 사업화에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큐라클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개발 회사로의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리더의 영입이 필수다”며 “유능한 연구인력의 지속적 확충을 통해 후속 신약 후보물질의 연구개발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