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30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98%(2500원) 상승한 8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주 거의 다 상승, 한국금융지주 2%대 유안타증권 1%대 올라

▲ 한국금융지주 로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1.88%(75원) 오른 4075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1.72%(350원) 상승한 2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1만2650원으로 1.61% 올랐고 DB금융투자 주가는 6680원으로 1.52%(100원) 상승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1.48%(700원) 상승한 4만7900원에, SK증권 주가는 1.37%(12원) 오른 888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8940원으로 1.25%(110원) 상승했고 NH투자증권 주가는 1만2900원으로 1.18%(150원) 올랐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17%(100원) 상승한 866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05%(40원) 오른 383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외에 신영증권(0.96%), 교보증권(0.83%), 한양증권(0.54%), 키움증권(0.46%)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KTB투자증권 주가는 0.63%(40원) 내린 634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0.60%(30원) 밀린 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0.23%) 주가도 하락했다.

부국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