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6일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5%(1200원) 상승한 6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중공업지주 상승 두산인프라코어 하락

▲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3%(1천 원) 더해진 7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85%(1천 원) 높아진 11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인프라코어(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44%(150원) 밀린 1만2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98%(250원) 내린 2만5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19%(50원) 낮아진 2만61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4만7200원으로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