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5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1.00%(700원) 하락한 6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은행주 약세, 카카오뱅크 우리금융 신한금융 1% 안팎 내려

▲ 카카오뱅크 로고.


외국인투자자는 441억 원,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0%(100원) 내린 1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77%(400원) 빠진 3만88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낮아진 4만5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7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0.25%)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76%(400원) 오른 5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6억 원,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N금융지주(0.86%), JB금융지주(0.48%)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