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저축은행은 연 1.6%의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수시입출금 예금 ‘더드리고 입출금통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신저축은행> |
대신증권 계열 대신저축은행이 고금리 비대면 예금상품을 선보인다.
대신저축은행은 연 1.6%의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수시입출금 예금 ‘더드리고 입출금통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신저축은행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으로 더드리고 입출금통장을 내놨다.
더드리고 입출금통장은 모바일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별도의 조건없이 연 1.6%의 금리를 제공한다. 개인고객에게만 판매하며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더드리고 입출금통장은 대신저축은행 모바일앱 스마트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신저축은행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규성 대신저축은행 업무지원부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더드리고 정기예금에 이어 두번째 상품 더드리고 입출금통장을 연이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