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5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1.46%(700원) 밀린 4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악세,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1%대 하락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35%(350원) 빠진 2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95%(250원) 하락한 2만6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84%(1천 원) 낮아진 11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52%(400원) 떨어진 7만6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두산인프라코어(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48%(50원) 높아진 1만4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29%(200원) 상승한 6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