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올랐다.

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79%(600원) 오른 7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소폭 상승, 반도체장비주 대체로 올라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도 1.14%(800원) 오른 7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47%(500원) 높아진 10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4.77%(5800원) 오른 12만730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3.32%(5900원) 상승한 18만37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유진테크 주가는 0.45%(200원) 더해진 4만4650원에, 테스 주가는 0.36%(100원) 높아진 2만7900원에, 한미반도체 주가는 0.15%(50원) 상승한 3만40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원익IPS 주가는 0.11%(50원) 낮아진 4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