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승했다. SK바이오팜과 셀트리온 계열3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모두 올랐다.
31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4.67%(1만4천 원) 상승한 31만3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
외국인투자자는 93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47억 원, 기관투자자는 9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3.29%(4천 원) 오른 12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45%(4100원) 더해진 17만1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40%(2900원) 상승한 12만37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1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90%(1만8천 원) 오른 96만5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외국인투자자는 2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3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03%(3천 원) 높아진 29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천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