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31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2.07%(250원) 내린 1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소폭 하락 많아, 두산인프라코어 2%대 떨어져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두산인프라코어는 19일 두산그룹에서 현대중공업그룹으로 편입됐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7만6300원으로 1.80%(1400원) 하락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80%(400원) 밀린 4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6만5300원으로 0.76%(500원) 빠졌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40%(100원) 낮아진 2만4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0.85%(1천 원) 오른 11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만7250원으로 0.18%(50원)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