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30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02%(2200원) 떨어진 5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다 내려, KB금융 4%대 하나금융 3%대 우리금융 2%대 하락 

▲ 30일 KB금융지주 주가는직전 거래일보다 4.02%(2200원) 떨어진 5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91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0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3.32%(1500원) 내린 4만3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64%(300원) 밀린 1만10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42%(950원) 빠진 3만8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2.27%(1900원) 낮아진 8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2.15%), DGB금융지주(-2.15%), JB금융지주(-1.20%)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