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7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2.09%(550원) 상승한 2만6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에너지솔루션 상승 두산인프라코어 하락

▲ 박종환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94%(450원) 오른 4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43%(500원) 높아진 11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16%(100원) 더해진 6만46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19일 두산그룹에서 현대중공업그룹으로 편입된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68%(200원) 빠진 1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43%(100원) 밀린 2만31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4%(300원) 낮아진 7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