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올랐다.

24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4.85%(3600원) 상승한 7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현대미포조선 현대일렉트릭 3% 이상 올라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만3300원으로 3.56%(800원) 올랐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3.46%(4천 원) 오른 11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6만5800원으로 3.13%(2천 원) 상승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2.95%(1400원) 오른 4만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19일 두산그룹에서 현대중공업그룹으로 편입된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만4400원으로 2.86%(400원) 올랐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78%(700원) 상승한 2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