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BNK경남은행 지역 선결제 캠페인 동참, 최홍영 "소상공인에게 희망"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08-23 17:40: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소비촉진운동에 나선다.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리 4단계 격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지역 선결제 캠페인 동참, 최홍영 "소상공인에게 희망"
▲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왼쪽 첫번째)과 고영준 부행장(오른쪽 첫번째)이 창원시 오동동 인근 식당에서 ‘착한 선 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NK경남은행>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업소에 미리 결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을 때 재방문해 이용하는 소비촉진운동이다.

BNK경남은행은 착한 선 결제 캠페인과 함께 ‘도시락 데이’ 캠페인도 실시해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을 세웠다.

도시락 데이는 본점 부서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주1회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인근 소상공인 음식점에서 도시락을 배달해 점심을 해결하는 캠페인이다.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은 “경상남도를 비롯해 산하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지역상권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점 사이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되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