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12억2500만 원, 영업이익 147억100만 원, 순이익 131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12.6%, 순이익은 11.4% 각각 늘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07억1300만 원, 영업이익 265억600만 원, 순이익 190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6% 증가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17.2% 늘었다.
네오위즈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8억6100만 원, 영업이익 52억3천만 원, 순이익 83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70.7%, 순이익은 49.3% 각각 줄었다.
성광벤드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3억4100만 원, 영업손실 7억7400만 원, 순손실 4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7.2%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