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국투자증권, 불가리코리아와 초고액자산가 대상 마케팅 진행하기로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8-06 16:3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투자증권이 명품브랜드 불가리의 한국지사 불가리코리아와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5일 불가리코리아와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불가리코리아와 초고액자산가 대상 마케팅 진행하기로
▲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왼쪽)과 이정학 불가리코리아 대표가 5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한국투자증권>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이주얼리(명품 보석) 대체투자 및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국투자증권은 불가리코리아 VIP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한국투자증권 GWM 고객은 불가리코리아가 개최하는 전시회 및 VIP 대상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한국투자증권 GWM은 자산 30억 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 전담조직이다. 법인 설립 및 자문, 글로벌 자산관리, 상속·증여·세금 컨설팅 등 종합 자산관리를 맡고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 부사장은 "초고액자산가의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분야의 대표업체 등 패밀리오피스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영역과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